많은 사람이 삼국지에 나오는 신의(神醫) 화타(華佗)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 관우의 어깨에 박힌 화살을 빼고 독을 긁어냇다는 일화로도 유명합니다. 화타는 마비산이라는 마취제를 사용하여 위장 절제술을 행하여, 위장병을 고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의술의 소유자 였습니다. 화타와 같이 거론되는 신의(神醫)로 편작(扁鵲)이 있습니다. 괵(虢 )이라는 나라에 갔다가 모두가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장례를 치르기 직전에 있던 괵의 태자를 살려내어 유명해졌습니다. 하지만 편작은 죽은 사람을 살려낸 것이 아니라, 살 수 있는 사람을 일어나게 도와주었을 뿐이라며 담담해 하였습니다 . 이러한 편작은 두 형이 있었는데, 두 형.......
출처 : https://blog.naver.com/maummoamedi/222288302782
shareblog.co.kr 쉐어블로그를 통해 공유된 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