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차는 있겠지만, 키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현상입니다. 중년 이후에 10년에 1센치 정도 줄어 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꾸준히 2-5센치 정도 줄어 들 수 있습니다. 나이들면서 키가 작아지는 이유는, 뇌하수체의 성장호르몬이 줄면서 체내 근육량이 감소할 뿐 아니라 체내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척추뼈 사이의 간격이 줄어기 때문입니다. 척추뼈 사이에는 원반형태의 디스크가 있는데, 이 디스크의 성분은 대부분 물(약80%)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이러한 디스크의 퇴화로 척추가 2.5센치 정도까지 줄어 들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일반적인 노화현상 보다도 키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다면, 혹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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